임신주수변화 - 로앤산부인과

임신주수변화
임신 2주차
임신 2주차
  • 임신이 되었을 경우 관계일 1~2일 정도 시기입니다.
  • 성숙된 난자가 배란 되어지고 정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.


  •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.
임신 3주차
  • 임신이 되었을 경우 관계일 일주일 정도 후의 시기입니다.
  • 수정란이 천천히 자궁으로 세포분열을 하며 내려와 착상 준비를 하게 됩니다.
    아직 임신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시기이며 임신 진단 테스트로 확인을 하기는 너무 이릅니다.
    피검사(B-hCG검사)를 했을 경우 확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
  • 감기나 몸살에 걸린 것처럼 한기나 미열이 있기도 합니다.
  • 아랫배가 아프거나 변비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.
임신 4주차
  • 임신이 되었을 경우 관계일 2주일 정도의 시기이며 생리 예정일 즈음의 시기입니다.
  • 사람에 따라 임신 테스트기로 양성반응이 나타나며, 음성이 나타나도 2~3일 이내에 생리가 시작되지 않을 경우 다시 임신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.

    병원에서 검사를 할 경우 초음파 검사에서 확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될 수도 있습니다.

  • 한 달에 한번 있던 생리가 없게 됩니다.
  • 이유 없이 피곤하고 나른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.
  • 유방이 커지고 붓고 아플 수 있습니다.
  • 직감적으로 몸의 변화를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.
  • 조금 예민한 경우 속이 좋지 않고 입덧 증세가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.
임신 5주차
임신 5주차
  • 병원에서 초음파로 임신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기 입니다.
  • 이유 없이 피곤하고 나른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.
  • 유방이 커지고 붓고 따끔거리게 아플 수 있습니다.
  • 정신적으로 많이 예민해 질 수 있습니다.
  •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소화기계통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임신 6주차
  • 외견상으로는 임산부의 신체 크게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.
  • 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의 움직임이 둔해져서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.
  •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며 잔뇨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.
  • 자궁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고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.
임신 7주차
  • 자궁경부의 내분비선이 임신 전보다 활발해지며 질 분비물이 늘어납니다.
  • 유방이 커지게 되며 통증이 심해집니다.
  •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자주 마렵고 횟수가 늘어나게 되며 잔뇨감이 있습니다.
  • 배와 허리가 팽팽하게 긴장이 됩니다.
임신 8주차
  • 유방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.
  • 젖꼭지 색깔이 진해집니다.
  • 계속적인 미열이 나고 으슬으슬하게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.
  • 생리하기 전 증세와 비슷하게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며 이유 없이 눈물이 나거나 두려움,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.
임신 9주차
임신 9주차
  • 자궁경부의 내분비선이 임신 전보다 활발해지며 질 분비물이 늘어납니다.
  •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.
  • 외음부 색이 진해지기도 합니다.
  • 입덧이 심해집니다.
  • 계속적인 미열이 나고 으슬으슬하게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.
임신 10주차
  • 배가 부르지는 않지만 손을 대면 자궁이 커진 느낌이 있습니다.
  •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 보는 횟수가 많아집니다.
  • 심리적 불안으로 감정 기복이 심한 시기이기도 합니다.
  • 눈에 띄게 배가 부르지는 않지만 허리선이 변하게 됩니다.
  • 생리하기 전 증세와 비슷하게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며 이유없이 눈물이 나거나 두려움,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.
  • 자궁의 크기가 어른 주먹만 해져서 방광 혹은 직장을 압박하여 가스가 많아지고 변비증세가 나타납니다.
임신 11주차
  • 대사량이 증가하여 유백색의 분비물이 더욱 늘어납니다.
  • 피부 트러블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.
  • 시력이 떨어지거나 약간 흐려지기도 한다.
  • 방광의 압박으로 소변을 밤에도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.
임신 12주차
임신 12주차
  • 입덧이 차츰 가라 앉게 됩니다.
  • 어느정도 긴장도 풀리게 되고 피부의 변화도 적어집니다.
  • 허리가 두꺼워 지는 것이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.
  • 배가 불러오면 등과 허리에 부담을 주게 되어 요통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.
  • 자궁과 골반을 연결하는 인대가 늘어나 배나 허리가 당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• 앉았다 일어날 때 갑자기 현기증과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• 코막힘 증상과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합니다.
  •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줄어들며 식욕이 왕성해지며 자궁이 커지면서 자연히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.
임신 4개월(12주~15주)
임신 4개월(12주~15주)
  • 자궁이 어린아이 머리 크기만큼 커지면서 아랫배가 불러오게 됩니다.
  •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며 멜라닌 색소의 증가로 목과 얼굴에 반점이 나타납니다.
  • 임신 후 계속 고온의 기초체온이 내려갑니다.
임신 5개월(15주~19주)
  • 자궁이 거의 배꼽에 닿게 되며 아랫배가 더욱 두드러지며 유선이 발달하며 단단해집니다.
  • 빠른 경우 임신16주부터 태동을 느끼게 됩니다.
  • 엉덩이, 허벅지등 몸 전체에 피하지방이 붙게 됩니다.
  • 자궁의 크기가 어른머리만큼 커져서 위와 장을 눌러 속이 답답하고 거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.
  • 빈혈이 생기기 쉬운 시기로 기억력 감퇴, 현기증, 손발 냉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  • 혈액 양이 늘고 혈압이 높아져 잇몸이 붓고 상처가 나기 쉬운 시기입니다.
임신 6개월(20주~23주)
  •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정맥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.
  • 치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.
  • 체중의 증가가 심해집니다.
  •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며 위산이 역류되어 나오기도 합니다.
  • 위의 활동이 둔해져서 변기가 생기기 쉽습니다.
  •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, 잡티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.
  • 태동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.
임신7개월(24주~27주)
  • 배가 두두러지게 발달하며 종종 단단해집니다.
  • 자궁이 점차 커져 갈비뼈 위까지 올라오게 되어 갈비뼈 통증이 오게됩니다.
  • 다리부종 및 요통 증세가 빈번해지게 됩니다.
  • 몸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우며 동작이 서툴러지게 됩니다.
  •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.
  • 정신이 산만해지거나 건망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.
임신 8개월(28주~31주)
요통, 어깨결림, 호흡이 짧아지고, 위가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.
분비물의 증가 및 피부염, 습진 등으로 인해 가려움 증상이 생깁니다.
자궁수축으로 인해 간혹 배가 뭉치기도 합니다.
임신 9개월(32주~35주)
  • 부종이 심해지고, 불규칙한 자궁수축에 의해 배가 땅기고 팽팽해집니다.
  • 자궁이 위와 폐를 압박하여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린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.
  • 소변횟수가 늘어납니다.
  • 유두가 검어지고 초유가 나오기도 합니다.
임신 10개월(36주~40주)
임신 10개월(36주~40주)
  • 태아가 커져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적어져 태동이 줄어듭니다.
  • 자궁이 아래로 내려가서 위와 장의 압박감이 덜해지며 배가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.
  • 골반 안으로 태아가 자리를 잡으면서 치골 통증이 심해집니다.
  • 아랫배 당기는 증상이 빈번해지며 진통이 잦아지게 됩니다.
  • 질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며 출산의 징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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